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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 개최

산업융합기술 4개분야, 각 세션의 산·학·연 전문가 발표와 토론 진행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2/04 [14:58]

산업부,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 개최

산업융합기술 4개분야, 각 세션의 산·학·연 전문가 발표와 토론 진행

국토매일 | 입력 : 2015/12/04 [14:58]
▲    © 국토매일


[국토매일]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존 3대 주력산업(차량·조선·항공)과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의 IT융합 기술동향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융합기술별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고, 각 세션마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4개 분야 산업 간, 대·중소기업 간 최신 기술동향과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KAIST 이민화교수는 ‘신기술대융합과 O2O 혁명’이라는 주제로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뒤를 이어 전자부품연구원 이형수 본부장은 ‘주력산업/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융합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김용래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경기침체 속 국내 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은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핵심 키"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주력산업과 IT기술의 융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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