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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11월 CBSI 전월대비 0.4p 하락한 89.5로 집계

신규 공급과잉, 금융정책 기조 변화, 시중금리 인상 등에 의한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 제기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2/02 [17:25]

건산연, 11월 CBSI 전월대비 0.4p 하락한 89.5로 집계

신규 공급과잉, 금융정책 기조 변화, 시중금리 인상 등에 의한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 제기

국토매일 | 입력 : 2015/12/02 [17:25]
▲  2015년 1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1일 “지난 달 CBSI가 전월대비 0.4p 하락한 89.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경기 호조세가 하반기 들어 신규 공급과잉, 금융정책 기조 변화, 시중금리 인상 등에 의해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SOC 예산을 늘렸지만 당장 건설기업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덧붙여, “실제로 지난 달 신규 토목공사 지수는 84.4로 전월비 2.0p 상승에 그쳤는데, 추경예산 편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공 토목공사 발주는 크게 증가하지 않아 건설기업 체감경기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규모별로는 중견기업 지수가 전월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대형기업 지수는 하락, 중소기업 지수는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달 CBSI 전망치는 지난 달 실적치 대비 2.6p 낮은 86.9를 기록했다.
 
이홍일 연구위원은 “통상 연말에는 발주량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망치가 실적치보다 낮게 조사된 것은 최근 주택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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