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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그룹 갈등관리' 워크숍 개최

정부기관, 발전사, 한전‧한수원 및 5개 발전사, 에너지공기업 등 다수 참여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1/26 [15:45]

한전, '전력그룹 갈등관리' 워크숍 개최

정부기관, 발전사, 한전‧한수원 및 5개 발전사, 에너지공기업 등 다수 참여

국토매일 | 입력 : 2015/11/26 [15:45]
[국토매일]한국전력은 금일 대통합위 회의실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과 공동으로 발전회사 등 전력그룹사간 갈등관리 협업체제 정착 및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15 전력그룹 갈등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력그룹사간 칸막이 제거와 협업체제 정착을 통해 에너지공기업의 실효적 갈등관리 문화를 증진시키는 한편,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대통합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한전‧한수원 및 5개 발전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와 한국가스공사‧한국해상풍력 등 에너지공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의 갈등관리 주요정책과 함께 북안산 송‧변전시설 건설 갈등 해소 사례 등 참여 회사별 갈등해소 우수사례 등이 소개됐다.
 
한전은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갈등관리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공공분야 갈등해결 역량을 향상해 국가발전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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