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통합혁신 시민공청회 개최
지하철 통합혁신을 위한 추진경과 보고와 통합공사의 경쟁력,서비스 및 공공성 강화 방안 발표
국토매일 | 입력 : 2015/11/23 [11:34]
[국토매일]서울시가 지하철 운영기관 통합혁신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공청회를 연다. 이달 2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지하철 통합혁신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지난 1년 간 지하철 통합혁신을 위한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통합혁신 필요성과 경쟁력․서비스 강화방안(서울연구원 윤혁렬 박사), 통합공사의 시민 안전 등 공공성 강화방안(고려대학교 정흥준 교수)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지하철혁신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인 서울시립대 손의영 교수의 진행으로 7명의 토론자가 통합혁신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1시간 동안 마련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말 지하철 통합혁신 선언 후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는 통합공사의 경쟁력․서비스 및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장기적으로 지하철 운영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통합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시민공청회를 통해 지하철 통합혁신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이 기대하는 지하철 운영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전문가, 관계자 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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