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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에너지 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개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 공유해 중소기업 확산 기대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1/20 [13:46]

동서발전, '에너지 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개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 공유해 중소기업 확산 기대

국토매일 | 입력 : 2015/11/20 [13:46]
▲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기념사진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와 공동으로 금일 오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에너지·안전 기술나눔 워크숍’ 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감 및 설비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하여 더 많은 중소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적, 경제적으로 설비 개선 활동이   어렵고 전기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간단한 유지보수만으로 실천 가능한 설비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워크숍이 전력산업 유관기관 간 에너지절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을 강화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효율 향상 및 안전관리 인프라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소기업에 에너지절감과 안전관리에 관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여 그 효과가 발전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세 기관은 지난 5월부터 ‘중소기업 에너지·안전 진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자금·인력·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며 정부3.0 정책을 앞장서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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