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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투자자 모여 투자유치방안 논의

전략 산업으로 선정된 6대분야, 기업경험 경험을 바탕으로, 방안 모색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1/19 [09:46]

서울시, 글로벌 투자자 모여 투자유치방안 논의

전략 산업으로 선정된 6대분야, 기업경험 경험을 바탕으로, 방안 모색

국토매일 | 입력 : 2015/11/19 [09:46]
▲ 2014년 제45차 FIAC 사진     © 국토매일

[국토매일]서울시는 오는 금일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제46차 외국인투자자문회의(Foreign Investment Advisory Council, FIAC)’를 개최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기업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서울의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는 서울시가 지난 99년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과 투자가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자문기구로 글로벌 기업 CEO, 주한상공회의소 대표, 컨설턴트,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46차 회의에서는 서울시가 투자유치 전략 산업으로 선정한 6대분야인 ①ICT ②바이오의료 ③호텔 ④테마뮤지엄 ⑤아레나 ⑥금융에 대한 서울시의 전략 발표에 이어 각 위원들의 자문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을 외국기업인의 눈으로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서울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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