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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한 도시만들기' 학술대회 개최

박원순시장과 분야별 300여명 참석, 발표와 토론의로 진행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1/16 [14:15]

서울시, '안전한 도시만들기' 학술대회 개최

박원순시장과 분야별 300여명 참석, 발표와 토론의로 진행

국토매일 | 입력 : 2015/11/16 [14:15]
[국토매일] 도시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문제로 이제는 개발보다는 안전에 중점을 둔 유지관리 체제로 전환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서울시도 다양화 복잡화 되고 있는 현재의 재난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하고, 이런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대도시 위기관리 방안,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서울시 위기관리 공동학술대회’를 이번 달 1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박원순 시장, 분야별 전문가, 시민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고 학술대회는 한국정책포럼 이재은회장과 서울안전자문단 박두용단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관리 과제와 방안을 다룰 세션1, 도시재난 및 사고와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할 세션2로 나눠 진행된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안전한 도시는 지금의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후손들까지도 이어져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이번 위기관리 공동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정책수립에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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