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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관리협회, ‘건설엔지니어링 교류협력회’ 운영

업계에 잔뼈 굵은 주요 임원진 구성하여 운영, 업계와 소통 강화 더불어 토목설계 분야 협회 중심 일원화 계획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0/22 [18:01]

건설기술관리협회, ‘건설엔지니어링 교류협력회’ 운영

업계에 잔뼈 굵은 주요 임원진 구성하여 운영, 업계와 소통 강화 더불어 토목설계 분야 협회 중심 일원화 계획

국토매일 | 입력 : 2015/10/22 [18:01]
▲ 건설기술관리협회,  건설엔지니어링 교류협력회’  운영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노진명)가 이달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건설엔지니어링업계 핵심 실무자로 구성된 ‘건설엔지니어링 교류협력회’를 조직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엔지니어링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건설기술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발족한 ‘건설엔지니어링 교류협력회’는 이날 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운영의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지난 해 5월 건설기술진흥법 전면시행에 따라 설계와 감리, 건설사업관리 등 건설기술용역을 관리하게 됐으나, 토목설계부분에 있어서는 정부 부처별 이원화된 관리로 인해 그동안 온전한 역할 수행이 어려웠다.
 
그러나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업계에 잔뼈가 굵은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건설엔지니어링 교류협력회’ 운영을 통해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토목설계 분야를 협회를 중심으로 일원화시킬 계획이며, 정부 정책 및 제도 개선에도 선제적인 대응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건설엔지니어링 교류협력회’의 위원장으로 추대된 건화의 조완상 부사장도 앞으로의 교류협력회 운영에 있어서 “업계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 및 전달하고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정부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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