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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진흥원, 청년희망펀드 기부 동참

원장은 일시금 500만원과 매월 급여의 5%, 부원장 및 본부장들은 매월 급여의 2%, 일반 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키로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0/21 [13:58]

국토진흥원, 청년희망펀드 기부 동참

원장은 일시금 500만원과 매월 급여의 5%, 부원장 및 본부장들은 매월 급여의 2%, 일반 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키로

국토매일 | 입력 : 2015/10/21 [13:58]
▲ 국토진흥원, 청년희망펀드 동참 (오른쪽에서 4번째 김병수 원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병수, 이하 국토진흥원) 원장을 비롯하여 부원장 및 본부장들이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되는 청년희망펀드 조성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장은 일시금 500만원과 매월 급여의 5%, 부원장 및 본부장들은 매월 급여의 2%, 일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국토진흥원은 올해부터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의무적용대상기관으로 지정되어 정원의 3%를 청년연령층(만15세~34세 이하)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정부권장정책에 따라 매년 청년인턴도 적극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 중 U-City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석·박사 과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종료된 ‘취업자 과정 지원사업’을 통해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취업컨설팅을 지원했다.
 
국토진흥원 김병수 원장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은 국가의 미래와도 직결되는 만큼 국토진흥원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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