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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인재경영종합대상’ 수상

전력그룹사 최초,설비 운영 특화 교육 및 10대 중점기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등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0/20 [17:28]

남동발전, ‘인재경영종합대상’ 수상

전력그룹사 최초,설비 운영 특화 교육 및 10대 중점기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등

국토매일 | 입력 : 2015/10/20 [17:28]
▲ 한국남동발전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우측)이 '인재경영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인재경영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우리나라 산업의 경영혁신 문화선도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남동발전은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양성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전력그룹사 시장형 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인재경영종합대상’부문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남동발전 홍성의 기획관리본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산업환경 속에서도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에너지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범적인 인재경영을 통해 인력양성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그 간 에너지 설비 운영에 특화된 교육을 실행하는 10대 중점기술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신사업 및 해외사업 추진에 필요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해외사업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는 등 선진적인 인재개발에 주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Global Power Leader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20년까지 매출액 12조원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고자 직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 편 우수한 인력자원을 양성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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