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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0월 오산세교자이 분양

전세대 판상형 남향 위주 설계, 오산대역 등 교통여건 우수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0/14 [11:15]

GS건설, 10월 오산세교자이 분양

전세대 판상형 남향 위주 설계, 오산대역 등 교통여건 우수

국토매일 | 입력 : 2015/10/14 [11:15]
[국토매일]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지구 B-5블록에 총 1,1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오산세교자이를 10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 오산세교자이 조감도     ©국토매일

오산세교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5㎡ 346가구 ▲83㎡ 764가구, 총 1,1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세교자이는 전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의 중소형 평형, 그리고 남향 위주의 설계로 배치됐다.
 
또한 단지 곳곳에 다양한 녹지 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산세교자이는 1호선 오산대역, 홈플러스가 인접해 도보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이며, 오산시청이 3Km, 동탄 신도시가 2Km, 북오산IC가 1Km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필봉터널이 내년에 착공, 2018년에 개통할 예정이어서 향후 필봉터널을 통해 동탄신도시까지 이동이 용이해져 동탄신도시 생활권까지 누리게 되는 점도 호재다.
 
또한 단지 인근에 필봉산이 위치하고 있어 필봉산의 사계절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 여가와 휴식, 학습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센터도 들어선다.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GX룸,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세미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오산세교자이에는 GS건설이 개발한 최상층 테라스 평면인 ‘자이로프트(Xi-Loft)’ 가 ▲75㎡ 15가구, ▲83㎡ 35가구 등 최상층 50가구에 적용된다.
 
자이 로프트는 최근 테라스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해 최상층에 복층구조로 다락과 테라스를 적용한 자이만의 차별화된 테라스 평면이다.
 
기존의 펜트하우스가 대형 평형의 고급화된 주거양식인 데 비해 자이 로프트는 중소형 평형에 적용돼 진입장벽을 낮추고, 단독주택의 감성을 담아 복층형으로 계획해 다양화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지훈구 GS건설 오산세교자이 분양소장은 “오산세교자이는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오산 세교지구에서 선보이는 대단지 자이 브랜드인 만큼 벌써부터 주변의 문의가 많다”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고품격 주거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세교동 592-9에서 10월 중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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