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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감사패 수상

구로구, 건설안전 및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 공로 인정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0/13 [18:22]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 감사패 수상

구로구, 건설안전 및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 공로 인정

국토매일 | 입력 : 2015/10/13 [18:22]
▲ 김원덕 사장(한국건설관리공사) 감사패 수상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13일 구로구(구청장  이성)로부터 기술지원업무과 관련하여 김원덕 사장, 안양환 기술지원센터장과 이성 구청장, 박동수 주택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과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구로구와 지난 4월 2일에 기술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재난위험시설물(D급), 공동주택 옹벽, 특정대상시설물 등에 대해 440여건의 기술지원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번 기관 감사패 수상은 그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물의  품질확보 등을 위해 구로구 관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무상 기술지원의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전국 33개의 지방(기초)자치단체와 기술지원협약을 맺고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를 통해 건설 분야에 대한 기술검토, 안전점검 및 품질점검, 기술자문 등 약 1천4백여건의 기술지원업무를 수행했다.
 
기술지원과 관련하여 고객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업무활용도와 전문성, 처리시간 등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 됐으며, 기술지원 1주년을 맞이하여 그 성과를 인정한 부여군, 가평군, 성동구, 관악구는 한국건설관리공사에 기관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 김원덕 사장은 “우리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설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건설안전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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