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동티모르 유소년축구단 후원지난 2008년부터 축구팀 초청 안산 소재 경기지역본부 축구장 개방[국토매일]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후원하고 있는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감독 김신환)이 지난 7일 입국해 베이스캠프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축구팀을 초청해 안산에 소재한 경기지역본부 축구장을 개방하고 식단ㆍ축구화ㆍ축구공ㆍ유니폼 등을 후원하고 있다. 경제적 최빈국에 속하는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은 2010년 영화 ‘맨발의 꿈’의 모델인 김신환 감독에 의해 잘 알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해외자원개발국가 한국 유학생 장학사업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해외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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