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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산업부 노후산단 리모델링 지원

노후 산업단지 기반시설ㆍ편의시설 확충 등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07/10 [15:39]

국토부-산업부 노후산단 리모델링 지원

노후 산업단지 기반시설ㆍ편의시설 확충 등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

국토매일 | 입력 : 2015/07/10 [15:39]
[국토매일]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12개 노후 산업단지를 ‘경쟁력강화사업’의 대상단지로 선정했다.

▲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선정 결과     © 국토매일
 
‘경쟁력강화사업’이란 노후된 산업단지의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등의 리모델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지자체 공모방식으로 시ㆍ도에서 신청한 총 23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해 산단의 경제적 중요도, 혁신역량, 기반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산업단지는 ▲국토부가 지원하는 재생단지 3개(대구염색, 순천, 서울온수) ▲산업부가 지원하는 혁신단지 2개(울산미포, 서대구) ▲재생과 혁신을 모두 지원하는 단지 7개(양산, 남동, 성남, 하남, 청주, 익산, 성서)다.

정부는 올해 경쟁력강화사업 대상단지 12개를 선정함에 이어 다음해에 재생단지 3개, 혁신단지 2개를 선정하으로써 25개 경쟁력강화 대상단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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