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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글로벌 경쟁력 진단 포럼개최

7월3일 2시 전경련회관 컴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06/19 [19:19]

엔지니어링 글로벌 경쟁력 진단 포럼개최

7월3일 2시 전경련회관 컴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국토매일 | 입력 : 2015/06/19 [19:19]

[국토매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오는 7월 3일(금), 14시부터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진단!”을 주제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다이아몬드 홀)에서 “올해 첫 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공공공사 시장 축소에 따른 엔니어링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산학연 협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포럼 행사에는 강대임 자문위원(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엔지니어링 기술경쟁력 제고을 위한 제언’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가지의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을 실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사업인 “2015년도 해외시장개척지원 등 해외진출지원사업설명회”도 병행해 열린다.
 
이날 주제발표는 ▶국내 엔지니어링사의 현주소 및 경쟁력 진단(백영인 부사장), ▶PMC 등 고부가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본지식의 이해(박창우 교수),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사업 사례(정수동 부사장) 등이 소개된다.
 
토론회 좌장에는 이복남 교수(서울대)가 발표자(백영인 부사장, 박창우 교수, 정수동 부사장)와 조충영 사장(평화ENG), 유영곤 전무(트루벤)) 등 전문가와의 패널토론이 진행되며 일반 청중들도 토론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엔니니어링 포럼은 올해부터는 회원제를 도입하고 실무반(Working Group) 운영을 통해 포럼에서 도출된 과제에 대한 회원들의 자율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대안을 강구하고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언하는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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