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손효원 현대건설(주) 부사장

해외 랜드마크 건설로 국위선양 기여

| 기사입력 2011/03/26 [15:04]

손효원 현대건설(주) 부사장

해외 랜드마크 건설로 국위선양 기여

| 입력 : 2011/03/26 [15:04]
   
 
 손효원 현대건설(주) 부사장은 34년간 주요국가시설인 월성 원자력 1호기 발전소를 포함한 영광 1, 2호기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참여, 원자력발전에 대한 국내의 인식과 기술이 열악한 상황에서 미국 Main Contractor의 Sub-Con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시공기술자립도 100%를 이룩, 차세대 대한민국 수출 전략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한 건설기술인이다.
 
또한 도심지 고층건물 공사현장에 나타나는 안전 및 현장관리 문제점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구조설계 전문기관과 협의를 통한 연속벽(Slurry Wall)으로의 흙막이 벽체 설계변경, 부력방지를 위한 지하영구배수 시스템 적용, SRC구조와 RC조 접합부위 설계 점검 및 내진설계 강화 등으로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 국내 건축물의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1991년 참여한 싱가폴 썬텍시티 컨벤션센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건축시장의 한계상황을 극복하고자 해외 신규시장을 적극 개척한 바 있다.
 
특히 카타르 왕궁(집무동), 베트남 하노이 주거복합단지 개발, 베트남 J.W Marriott Hotel 신축공사, 싱가폴 Specialists Hotel 신축공사 등 기술 집적도 높은 고부가가치 건축물을 수주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나라의 해외건설공사 수주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외에도 ‘나눔경영’을 위해 대·중소기업간 상생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도 적극 참여해 건설기술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