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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논의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06/12 [19:03]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논의

국토매일 | 입력 : 2015/06/12 [19:03]

▲ 산업부 황규연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해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장 등CEO 임원등12명이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저해되는 규제완화, 기술력평가 등 제도 개선방안이 논의 됐다.
 
산업통산자원부와 엔지니어링협회가 6월12일 업계 간담회을 열고 엔지니어링 산업발전 방안을 위한 제도 개선안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황규연 산업기반실장, 이재완 엔지니어링협회장, 변동언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박미례 수성엔지니어링 회장 등 엔지니어링 업계 CEO 등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안건은 기업들은 기업에 부담이 되는 규제완화, 기술력 평가 강화 및 정당한 대가 지급, 정책지원금 및 금융지원 확대,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강화,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 T/F 구성 및 운영, 엔지니어링산업에 대한 평가분류체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엔지니어링 산업과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 밝히며, 기업들도 제도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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