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국가공간정보 개방 포털 브이월드 서비스 지역 대폭 확대

김해국제공항, 서울역 등 실내공간정보 제공, 과천시 제주시 등 21개 지자체 공간정보 개방

박현군 기자 | 기사입력 2015/04/30 [19:40]

국가공간정보 개방 포털 브이월드 서비스 지역 대폭 확대

김해국제공항, 서울역 등 실내공간정보 제공, 과천시 제주시 등 21개 지자체 공간정보 개방

박현군 기자 | 입력 : 2015/04/30 [19:40]
[국토매일]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에서 서비스되는 3차원공간정보에 과천시, 제주시 등 21개 시가 추가됐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브이월드에서 제공하는 실내공간정보 서비스에도 김해국제공항, 벡스코, KTX 서울역, 부산역, 동대구역, 센텀시티역, 서울 지하철 영등포역, 잠실역, 신도림역 등 9개 지역이 추가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브이월드에서 제공하는 실내공간정보를 활용하면 실내 이동경로 안내, 긴급 대피로 안내, 교통약자 이동편의 경로 안내 및 긴급 상황 위치알림 등 타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국토부는 브이월드를 통한 국가공간정보와 공공시설물 정보에 대한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브이월드를 통해 공개된 국가공간정보는 경기도 과천시, 광주시, 김포시, 성남시, 안성시, 의왕시, 이천시, 하남시, 강원도 강릉시, 양주시, 층청남도 서산시, 아산시, 충주시, 전라남도 광양시, 순천시, 경상북도 경산시, 경주시, 포항시, 경상남도 거제시, 양산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등 21개 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