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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전직원 워크샵에서 혁신 다짐

고리본부 김양환 팀장, 안전분야 한수원人상 수상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02/25 [14:48]

한수원, 전직원 워크샵에서 혁신 다짐

고리본부 김양환 팀장, 안전분야 한수원人상 수상

국토매일 | 입력 : 2015/02/25 [14:48]
▲ 한국수력원자력이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직원의 역량결집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 ‘Team KHNP’ 전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랑스런 한수원人’을 선정, 시상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왼쪽 두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전직원의 역량결집을 위해 Team KHNP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조석 사장과 경영진을 비롯해 전국 각지 사업소에서 모인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수원에 대한 합리적 비판이라는 주제로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특강이 있었다.

이 사무총장은 강의에서 외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수원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조언하며 기본에 충실한 한수원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워크숍은 ‘제1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이 개최돼 뛰어난 업무성과와 바른 품성으로 모범이 되는 직원이 안전, 소통, 창의 분야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안전분야는 고리본부 김양환 팀장, 소통분야는 기획처 임형진 차장, 창의분야는 한강수력본부 김종식 차장이 수상했다.

더불어 일체감 조성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과 모든 직원이 변화와 혁신에 대한 다짐메세지를 작성하는 것으로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김범년 한수원 부사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우리 회사는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이번 워크숍이 우리는 한팀(Team KHNP)이라는 인식을 고취시켜 모두가 한마음으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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