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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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 국토매일
경남 거창군에서 공장 작업자가 지게차에 깔리며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전 11시 46분께 거창군 거창읍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60대 A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당시 A씨는 작업을 위해 후진하던 중 구조물과 부딪히며 지게차가 왼쪽으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지게차에 깔린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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