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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허엽사장, 중소기업 목소리 청취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01/15 [16:17]

남동발전 허엽사장, 중소기업 목소리 청취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토매일 | 입력 : 2015/01/15 [16:17]

[국토매일] 남동발전 허엽 사장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15일 경기도 안산 소재 금성제어기를 비롯한 서울 성동구 소재 비츠로시스 등 2개 협력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허 사장은 협력중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경우 시너지효과가 남동발전으로 이어져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이 일방향적이어서 안되기 때문에 그 일환으로 매월 격주 목요일을 중소기업 현장방문의 날로 정해 약 70여개에 이르는 협력중소기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어 허 사장은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며 “교체시기가 도래하는 발전설비에 우선 적용해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협력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전설비 부품 등을 납품하는 2-3차 협력기업 130여개 사를 발굴하여 공정 및 경영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위해 5년간 총 24억 원을 지원했다.

작년부터 KOTRA와 협업으로 폴란드와 멕시코 일본 등 6개 전략거점 지역을 선정해 협력중소기업과 지역을 중심으로 공략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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