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과공유제 확산으로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기관에 수여, 한국수자원공사는 산업경제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과공유제'는 기자재의 성능개선 등 중소(중견)기업과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상호공유하는 상생협력 제도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성과공유제 운영을 통해 동반 기업과 물 분야 기술 공동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165건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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