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중동 에너지 시장 진출 위해 노력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 동반성장관 운영... 2천 700만 달러 계약 예상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3개국 석유·가스 관련 22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가스공사는 가스스팀 터빈, 불꽃·가스감지기 등 국내 9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천연가스 제품의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홍보관을 마련했다.
또 기업별 전시부스와 함께 비즈니스 미팅룸을 마련해 해외바이어들에게 우리 중소업체의 기술력을 소개했고 해외 판매 계약 예상 체결액이 2천 7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와 공동 홍보가 중소기업들의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신규 진출 및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전 방위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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