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류종득 한국도로공사 디지털 본부장(대리수상)과 박희준 ㈔한국품질경영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이 1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대상을 받았다.

공사에 따르면 함 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 대한민국의 디지털 모빌리티 인프라 전환 선도 △ UAM과 드론, AI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진규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저희의 지속적인 품질 경영과 혁신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의 교통 편익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