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글로벌 인문학 강좌 포스터 (사진=건설공제조합)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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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최은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오는 7일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 CG아트홀.
조합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인문학 강좌에서 '서양 문명의 본류를 찾아 떠나는 감성 오딧세이'라는 주제로 '그리스, 로마, 스페인 등 강대국을 탐험하는 서양 문명이 세계로 널리 퍼지게 된 과정'을 알아본다.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가 강연을 맡았다.
조합 박영빈 이사장은 “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및 다양한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련 사항은 건설공제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