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심포니 작은 도서관 18호점 개소식 (사진=HDC현대산업개발)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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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백지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18호점을 개소했다.
29일 HDC현산에 따르면 전날 개소식을 열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 물품을 전달, 아이들 돌봄 봉사을 진행했다. HDC현산 임직원들은 복지관 돌봄전문가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드로잉북 등 교육 물품을 전달한 뒤 그림을 그리는 시간도 가졌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산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새롭게 문을 열거나 계획된 곳은 청주 성안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광주 농성빛여울채 종합사회복지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대전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천안 열린문화지역아동센터 등 총 5곳이다.
HDC현산은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구를 중심으로 서울 관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