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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 서부발전 조인국 사장은 5일 을미년을 맞아 노조대표와 본사 처장급 이상 임직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고 애국선열에 대해 참배했다. 행사는 조인국 사장과 송광수 노조위원장이 노사를 대표해 참배하고 현충탑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 헌화와 분향, 참배를 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03년부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임직원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고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 및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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