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 송파, 강남 지역 아파트 가격 고공행진9월 3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전세가격은 0.06% 상승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5%→0.11%) 및 서울(0.23%→0.16%)은 상승폭 축소, 지방(-0.01%→-0.02%)은 하락폭 확대됐다.(5대광역시(-0.02%→-0.03%), 세종(-0.09%→-0.04%), 8개도(0.00%→0.00%))
시도별로는 경기(0.09%), 인천(0.06%), 충남(0.03%), 전북(0.01%) 등은 상승, 울산(0.00%), 전남(0.00%)은 보합, 대구(-0.08%), 제주(-0.02%), 경북(-0.02%), 강원(-0.02%) 등은 하락했다.
서울시는 대부분 지역에서 매물은 증가했으나, 거래량은 감소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단기급등 단지를 중심으로 한 매수 관망심리가 점차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용산구(0.22%)는 이촌동·한강로 역세권 단지 위주로, 광진구(0.22%)는 광장·자양동 중소규모 단지 위주로, 마포구(0.21%)는 공덕·용강동 준신축 위주로, 성북구(0.16%)는 길음·하월곡동 위주로, 성동구(0.15%)는 성수·응봉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초구(0.32%)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송파구(0.28%)는 문정·잠실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남구(0.22%)는 개포·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9%)는 대림·양평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시 동구(0.14%)는 송현·송림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구(0.12%)는 당하·마전동 위주로, 계양구(0.08%)는 오류·작전동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7%)는 학익·용현동 준신축 위주로, 남동구(0.04%)는 간석·만수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도 이천시(-0.09%)는 매물적체 지속되며 송정동·부발읍 위주로, 평택시(-0.06%)는 안중·청북읍 위주로 하락했으나, 성남 분당구(0.37%)는 야탑·이매동 주요단지 위주로, 광명시(0.22%)는 광명·철산동 준신축 위주로, 과천시(0.21%)는 부림·중앙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21%)는 영통·매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남 수정구(0.20%)는 정주여건 양호한 창곡·단대동 위주로 상승했다.
대구시 남구(-0.12%)는 봉덕·이천동 구축 위주로, 서구(-0.12%)는 내당·비산동 위주로, 중구(-0.11%)는 대봉·남산동 중대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부산시 수영구(0.14%)는 남천·민락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사하구(-0.07%)는 다대·신평동 구축 위주로, 기장군(-0.05%)은 일광·정관읍 위주로 하락했다.
세종시는 매물적체 해소되지 않으며 조치원읍 및 종촌·고운동 위주로 하락했다.
충남 서산시(0.48%)는 성연면 신축 및 읍내동 위주로, 보령시(0.06%)는 명천·동대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8%)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17%→0.12%) 및 서울(0.17%→0.12%)은 상승폭 축소, 지방(0.00%→0.00%)은 보합 유지됐다.(5대광역시(0.00%→-0.01%), 세종(0.05%→0.06%), 8개도(0.00%→0.00%))
시도별로는 인천(0.19%), 경기(0.10%), 부산(0.03%), 울산(0.03%) 등은 상승, 강원(0.00%), 충남(0.00%) 등은 보합, 대구(-0.05%), 대전(-0.04%), 제주(-0.03%), 전북(-0.03%) 등은 하락했다.
서울시는 임차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물부족 현상 지속되며 가격상승 이어지고 있으나,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감 및 일부 단지에서 가격 조정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폭이 축소됐다.
노원구(0.18%)는 중계·월계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17%)는 신당·흥인동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17%)는 진관·응암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북구(0.15%)는 길음·정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4%)는 문배·이촌동 위주로 상승했다.
영등포구(0.19%)는 여의도·신길동 구축 위주로, 강남구(0.18%)는 개포·대치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초구(0.17%)는 잠원·반포동 신축 위주로, 양천구(0.13%)는 목·신월동 위주로, 강서구(0.11%)는 등촌·가양동 역세권 및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시 서구(0.35%)는 매물 부족한 가운데, 마전·원당동 신축 위주로, 중구(0.32%)는 운남·중산동 준신축 위주로, 부평구(0.21%)는 삼산·산곡동 교통여건 양호 단지 위주로, 남동구(0.16%)는 서창·구월동 위주로, 계양구(0.14%)는 계산·박촌동 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도 안성시(-0.04%)는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금산·당왕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수원 장안구(0.21%)는 정자·율전동 역세권 구축 위주로, 안산 단원구(0.21%)는 정주여건 양호한 원곡·고잔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20%)는 영통·매탄동 위주로, 하남시(0.20%)는 망월·감이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대구는 지역 전반에서 공급물량 영향 있는 가운데, 달서구(-0.11%)는 용산·월성동 위주로, 남구(-0.09%)는 대명·봉덕동 위주로, 중구(-0.05%)는 대신·대봉동 위주로 하락했다.
대전시 대덕구(-0.08%)는 법·목상동 위주로, 동구(-0.07%)는 입주물량 영향있는 판암·천동 위주로, 서구(-0.03%)는 갈마·도마동 위주로 하락했다.
세종시는 정주여건 양호한 새롬·다정동 위주로 수요 증가하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충북 청주 흥덕구(-0.03%)는 옥산면·복대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제천시(0.18%)는 신백·고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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