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에게 총 1억 9000여만 원을 전국 14개 사업장 인근 지역에 1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억 500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기부금은 대구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한부모가정 등 10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1일에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법인카드 포인트 전액 4300만 원을 기탁해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143개소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전국 14개 사업장 인근 지역 다문화가정·군부대·사회복지시설 등에 총 1억 4000만 원에 달하는 쌀과 생필품, 온누리 상품권과 명절 선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준비한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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