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11회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 개최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초·중학생 참가자 60명 모집
이번 드림업 캠프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서울시립대학교 등이 공동주관으로 8월 24일과 9월 21일이틀간 열린다.
드림업 캠프는 지난해보다 참가인원을 확대하고, 비수도권 참가자를 고려해 2회차로 나누어 서울시립대학교 야외실습장에서 당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한 비행 실습체험과 공간정보를 제작하고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실습과정을 구성했다.
캠프 당일 오전에는 참가자들이 드론 안전 및 조종 교육을 수강한 후, 실제 드론을 활용해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취득하고 수동 조작 비행과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드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드론 비행을 체험하게 된다.
오후에는 공간정보와 브이월드에 대해 알아보고, 오전에 드론을 활용해 취득한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플랫폼에 탑재하고 가시권, 조망원 등 3D분석·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보는실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드림업 캠프는 참가자 수를 확대하고 더 나은 체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한 만큼,미래 꿈나무인 초·중학생들이 공간정보와 디지털 트윈국토 분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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