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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 본격 추진-도계위 심의통과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사전절차 완료 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예정

이민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6/07 [14:08]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 본격 추진-도계위 심의통과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사전절차 완료 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예정

이민정 기자 | 입력 : 2024/06/07 [14:08]

▲ 조감도 (사진 = 서울시)  © 국토매일


[국토매일=이민정 기자] 서울시가 용산정비창 부지 일대에 대한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토지이용계획 및 기반시설계획 등 개발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했으며, 향후 실시계획인가 단계에서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시행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시설 공급 및 선제적 교통수요관리를 통해 현재 교통 서비스수준을 유지하는 교통개선대책(안)도 마련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국내·외 개발사례 등을 고려하여 총 20개 획지(획지당 평균 1만 5000㎡)로 계획했으며, 글로벌기업과 해외자본 유치를 위한 수요맞춤형 유치 전략 수립을 통해 획지규모를 유연하게 조정하여 미래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구역의 주된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3개 존(Zone)으로 구분하되 국제업무지구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할 ‘국제업무존’은 기존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한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특별계획구역, 용도지역 변경내용을 반영하여 7월에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며, 2025년 실시계획인가 및 기반시설 착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10년 이상 방치돼 온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었으며,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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