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경기·인천권역의 지자체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두 번째 현장설명회로, 약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방향,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도시 지원센터 역할 및 운영방안, ▲질의 응답 등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한국부동산원은 3월 7일까지 매주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22일 충청·호남지역을 대상으로 3차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안정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바람이 현장설명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여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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