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우씨엠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 = 동우씨엠그룹)  © 국토매일

[국토매일 = 백지선 기자] 동우씨엠은 2일 각 계열사 사장단 및 고객사, 대외협력처가 함께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진 및 내빈 소개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조종수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 회장 겸 서한 대표이사 회장) ▲2023년 동우씨엠그룹 10대 뉴스 영상 시청 ▲경영성과 및 경영트렌드 발표 ▲우수협력업체 및 입대의 감사패 증정 ▲세이버스온 우수사용현장 시상 ▲장기근속자, 유공직원, 자랑스러운 동우인상 시상 ▲케이크 컷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동우씨엠은 2024년 경영트렌드 ‘4D-UP’을 공개하였다. 이는 “4D”를 차용(4+Dongwoo) 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Dynamic: 변화에 안주하지 않는 역동적인 기업, ▲Dragon eyes: 화룡점정! 마무리까지 완벽을 추구하는 기업 ▲Don’t waste time: 1분1초도 낭비하지 않는 시간경영 기업 ▲Dongwoo culture: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문화경영 기업의 뜻으로 백년기업을 향한 4대 전략, 국민기업으로 스케일업하고 있는 동우씨엠그룹의 동우家신성장 시대를 선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세이버스온 우수사용현장, 장기근속자, 유공직원, 자랑스러운 동우인상 등 여러 종목의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경영총괄부문 이창환 부사장을 포함하여 40명, 20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경영지원본부 권재규 이사 1명이 수상했고, 지난 2023년에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주거서비스2본부 정진규 이사와 이안동대구 정용주 관리사무소장이 자랑스러운 동우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오늘 발표한 2023년 경영트렌드의 의미처럼 임직원 모두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역량과 마인드를 갖춰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정진해나가자”라며, “새해에는 온라인 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스온>의 고도화가 완료되어 디지털 전환을 통한 O2O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를 줄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오늘 창립기념식 행사에 참석하며 25년동안 크게 성장한 동우씨엠그룹을 느낄 수 있었고 임직원분들이 주민의 생활에 불편없이 노력해주는 모습과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께서 큰 꿈을 갖고 서울에 아파트 분양도 하는 모습이 감명깊었다며 앞으로 동우가 50년 100년간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확신한다”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