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조수진 의원은 “서울시예산 총 20억 6000만 원(7억 2000만 원 증액)을 배정받음에 따라 목동 야외 테니스장에 캐노피(지붕)를 설치하는 공사가 3월 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예산 배정으로 코트 18개 중 시범적으로 3개 코트에 지붕이 씌워진다.
코트 18개(약 5000평)를 갖춘 목동 테니스장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스포츠 시설이지만, 실외 테니스장이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조 의원은 “양천구민들이 테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스포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목동 테니스장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