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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의원, “목동 테니스장에 지붕 설치 내달말 착공”

이민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2/08 [14:06]

조수진 의원, “목동 테니스장에 지붕 설치 내달말 착공”

이민정 기자 | 입력 : 2024/02/08 [14:06]

▲ 테니스장 캐노피(지붕) 조감도 (사진 = 조수진 국회의원실)  © 국토매일


[국토매일 = 백지선 기자] 목동 야외 테니스장에 지붕이 설치돼 사시사철 테니스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국민의 힘 조수진 의원은 “서울시예산 총 20억 6000만 원(7억 2000만 원 증액)을 배정받음에 따라 목동 야외 테니스장에 캐노피(지붕)를 설치하는 공사가 3월 말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예산 배정으로 코트 18개 중 시범적으로 3개 코트에 지붕이 씌워진다.

 

코트 18개(약 5000평)를 갖춘 목동 테니스장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스포츠 시설이지만, 실외 테니스장이어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

 

조 의원은 “양천구민들이 테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스포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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