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서울시, UN과 공간정보 기술-데이터 공유 선도한다

내년 1월 UN 사무국·OSGeo 등과 국제협력 협의체 설립

이민정 기자 | 기사입력 2023/12/27 [15:37]

서울시, UN과 공간정보 기술-데이터 공유 선도한다

내년 1월 UN 사무국·OSGeo 등과 국제협력 협의체 설립

이민정 기자 | 입력 : 2023/12/27 [15:37]

▲ 서울시청     ©국토매일

[국토매일 = 이민정 기자] 서울시는 1일 ‘포스포지 아시아(FOSS4G Asia 2023)’ 대회에서 발표한 ‘서울 선언’을 시작으로 공간정보 기술·서비스의 국제적 도입과 활용 흐름을 주도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력을 지원하는 개방형 공간 기술 국제협력 협의체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우수한 공간정보 분야 기술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국제 협력체계가 이뤄지지 않아 국제적 활동이 어려웠다. 이러한 한계를 벗어나고자 ‘FOSS4G Asia 2023’ 국제대회를 적극 유치하였고, 11월 말 세계 27개국 600여 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를 개최해 공간정보 역량을 세계로 진출시키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울시는 6월 말 ‘FOSS4G 2023 Prizern’ 세계대회에서 UN 본부, 일본 정부(국토지리원), OSGeo 재단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도시·기후 문제에 공간정보를 이용한 협력과 지원 방안에 대하여 실천적인 조직 구성을 논의했다.

 

이에 지난 9월부터 서울연구원과 함께 국제 협력체계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 선언’에서 설정한 공간정보 개방형 생태계 구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의체 설립을 준비 중이다.

 

국제협력 협의체(가칭 Seoul Open GeoTech Initiative)는 ▲공간정보 공개소프트웨어 세계적으로 확산 ▲공간정보 공공데이터의 개방 ▲ 공간정보 개방형 표준 참조사이트 구축 ▲공간정보 개방형 기술의 역량 강화 교육센터 운영 ▲공간정보 개방형 국제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을 목표로 한다.

 

향후 서울시는 UN Open GIS Initiative(유엔 개방형 GIS 이니셔티브), OSGeo 재단, OGC와 협력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현안, UN 지속 가능 전 목표 과제 중 FOSS4G를 통한 협력 유망 분야를 선정하고 국제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방형 공간정보 허브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FOSS4G Asial 2023’의 ‘서울 선언’이 개방형 공간정보 분야의 협력과 혁신의 기반을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출발이며, 앞으로 서울은 국제기구(기관)와 상호 연결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개방형 공간정보 기술과 데이터 지원으로 인도주의 활동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