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구매 분야 입찰동향 (표 = 조달청)  © 국토매일

[국토매일 = 이민정 기자] 조달청은 내주중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수요 '(선박) 청항선(황금산호) 대체건조 제조구매사업' 등 총 359건, 약 3319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계약방법별로 보면,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선박) 청항선(황금산호) 대체건조 제조구매사업'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208억 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고효율 하이브리드 냉동기 시스템'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300억 원,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스마트기기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물품 구매'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2190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68억 원, ▲충청남도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2024년 유기고분자응집제 구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553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2766억 원 중 본청이 2211억 원으로 79.9%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555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