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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9호선 2단계 에너지 절약 정거장 만든다

고효율 LEDㆍ방풍문 설치로 운영비 절감

최소리 기자 | 기사입력 2014/11/03 [20:00]

서울시, 지하철 9호선 2단계 에너지 절약 정거장 만든다

고효율 LEDㆍ방풍문 설치로 운영비 절감

최소리 기자 | 입력 : 2014/11/03 [20:00]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2단계(논현동 차병원사거리~삼성동 코엑스~잠실 종합운동장) 5개 정거장에 전력 소모량이 적은 에너지 절감형 정거장 건설로 연간 1억 3천 6백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절감형 정거장은 ▲고효율 LED 설치 ▲방풍문 설치 ▲간접조명 안내표지판 등 세가지로 기존 9호선 1단계 정거장에 비해 연간 총 1120Mwh의 전력사용량과 439톤의 탄소배출량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효율 LED 설치는 조명 총 1만1310개 중 8344개에 설치돼 일반 형광등 조명 대비 전력 사용량이 847Mwh를 절감해 연간 약 1억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방풍문은 외부 출입구로 연결되는 계단 총 16개소에 설치돼 연간 150Mwh의 전력이 절감된다.

또 간접조명 안내표지판을 설치한다. 간접조명 안내표지판은 빛을 내는 형태의 직접조명과 달리 LED 조명이 위 아래로 설치돼 안내표지판 1개당 필요한 LED 소자 개수가 40% 줄어 연간 1500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된다.

서울시 천석현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5개 역사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밝고 안전한 '에너지 절감형' 정거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지하철을 만들어 나가도록 연구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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