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PM대상에 서부발전ㆍ남부발전ㆍ포스코 각각 수상

‘프로젝트 윤리경영과 안전문화’를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4/10/30 [21:12]

PM대상에 서부발전ㆍ남부발전ㆍ포스코 각각 수상

‘프로젝트 윤리경영과 안전문화’를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국토매일 | 입력 : 2014/10/30 [21:12]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에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포스코건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을 차지한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부문 대상이며 한국남부발전은 건설부문 대상, 포스코건설은 플랜트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올해 ‘소남 PM상’에는 이동희 국방부 방위사업청 중령이 주인공이 됐다.

프로젝트 대상 시상식은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주관으로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참석자로는 협회 이영철 회장을 비롯해 김승철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 이종훈 전 한국전력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 윤리경영과 안전문화’를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이영철 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사와 특별강연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에는 김승철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 회장에 이어 Yoshiaki Shibao PMAJ 이사와 김덕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감사가 특별강연을 했다.

PM협회 이영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력회사 출신 기술진이 PM협회를 처음 발족한 이후로 창립시 예상을 뛰어넘는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PM의 능력은 창의적 프로젝트 능력이이라고 할 수 있고 이것을 통해 경제 부흥의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M 저변확대와 경쟁력 확보에 매진해 온 개인에게 시상하는 ‘소남 PM상’은 올해 8회 수상자를 배출했는데 그 주인공인 이동희 중령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산업계 모두가 PM의 과정을 거쳐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앞으로는 여기에 기업의 생존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며 “PM이 향후 정부주도적 사업으로 확산되길 바라고 창조경제의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수상소감을 밝히고 “PM이 국방부문에 있어서도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후배들을 위한 초석을 잘 다져 놓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 소남PM상을 수여받는 이동희 중령     © 국토매일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