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 서승환)가 주최하고 경기도청(도지사: 남경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재붕),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이승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공무원, 경기개발공사 등 발주기관 담당자 및 건설기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우수 건설신기술 전시와 함께 신기술의 기능과 특징, 시공방법과 설계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됐다. 최근 지정받은 ㈜삼우아이엠씨의 철근유도장비를 이용해 종 방향 철근을 자동 배근하는 동시에 콘크리트를 포설하는 연속철근콘크리트 도로포장기술 등 총 17개 기술을 전시되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국토부는 건설경기의 장기 침체로 건설 산업이 위축된 가운데, 경기도내 우수 건설신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공사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설신기술 전시회 및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과확기술진흥원 관계자는 10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건설신기술 활용 활성화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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