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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싱크홀 대책 교육 실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건설안전 확보 강의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4/09/17 [17:18]

시설안전공단, 싱크홀 대책 교육 실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건설안전 확보 강의

국토매일 | 입력 : 2014/09/17 [17:18]
시설안전공단은 17일 싱크홀 대책 등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발주청 소속직원인 현장별 공사관리관을 포함한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들과 각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 안전ㆍ품질관리자 및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16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부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250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은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과장 박영수)에서 ‘감독ㆍ감리제도 및 정책방향’ △공단에서 ‘안전관리 제도 및 사고사례’와 ‘싱크홀 발생 원인과 대책’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품질관리 제도 및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에서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청취한다.

시설안전공단 장기창 이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단은 싱크홀 점검 및 안전대책 마련과 건설현장 사고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DB화 등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전문기술 등을 지원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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