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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쇼핑몰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도입

조달청, MAS 업무자동화...처리 기간 50일→5일로 단축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14:57]

나라장터 쇼핑몰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도입

조달청, MAS 업무자동화...처리 기간 50일→5일로 단축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1/25 [14:57]

▲ MSC시스템 업무절차 화면 (사진=조달청)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나라장터 쇼핑몰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이 도입돼 시간 및 비용이 대폭 절감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에 원스톱 스마트 전자계약 방식을 적용한 다수공급자계약 업무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이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해 놓으면 공공기관이 별도 계약체결 없이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차선분리대, 진공청소기, 밸브 등 3개 품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우선 시범운영을 하고, 내년에는 100개 품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MSC 시스템은 계약심사를 위한 종이서류 제출생략, 계약절차 간소화 및 계약소요기간 단축 등 조달거래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 조달기업은 기존 우편·FAX로 제출하던 계약심사서류를 외부시스템과 전산연계로 확보한 정보를 활용하여 수시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최대 10단계의 계약절차 중 단계별로 반복되던 검토·승인절차를 일괄 처리하여 3단계로 간소화된다.

 

또 평가 등을 시스템에서 자동 처리하여 계약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평균 50일이었던데 반해 재계약인 경우 5일 이내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규품목 계약인 경우에는 일부 검토과정이 필요하여 20일 내외 소요될 전망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다수공급자계약은 물품구매실적의 40% 이상 차지하는 중요한 계약제도로서 제도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MSC 시스템 이용으로 조달기업이 다수공급자계약을 위해 투입하는 시간 및 비용이 절감되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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