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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부산 오시리아·익산시 등 3곳 신규 확정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1/24 [14:31]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부산 오시리아·익산시 등 3곳 신규 확정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1/24 [14:31]

▲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 중인 탐라자율차 (사진=국토부)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국토교통부는'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에서 부산 오시리아 및 익산시 2개 신규 지구와 기존 충청권 지구의 연장인 대전광역시를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확정했다. 

 

11월 중 고시할 예정인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는 2020년 5월 시행된 '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서,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서울 상암, 제주 등 14개 지구가 지정됐다. 

 

새롭게 지정되는 3개 지구는 부산, 대전, 익산으로, 이번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전국 12개 시·도에 16개 지구로 확대된다. 

 

▲ 신규 시범운행지구 도입서비스 및 범위 (표=국토부)  © 국토매일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경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도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전북 익산시의 경우 고속철도와 자율주행 서비스가 결합되어 지방 중소도시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대전의 경우 기존 지구의 연장을 통한 장거리 자율주행 운송서비스가 BRT 서비스와 결합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자율차 실증 지원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범운행지구 제도가 도입된 이래 2년만에 전국 17개 시·도 중 12개 시·도에 지정이 완료되는 등 높은 지자체 관심을 바탕으로 자율차 서비스 대상지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시범운행지구의 양적인 확대는 물론, 기존에 지정된 시범운행지구에 대한 운영평가도 실시하여 시범운행지구가 자율차 상용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현황 (표=국토부)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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