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항만물류 디지털 정보 구축 '워크숍' 개최

해운항만물류정보協-교통연-교통안전공단 공동

이형근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13:38]

항만물류 디지털 정보 구축 '워크숍' 개최

해운항만물류정보協-교통연-교통안전공단 공동

이형근 기자 | 입력 : 2022/11/23 [13:38]

▲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ㆍ한국교통연구원 등 3개 기관은 오는 28일 보유 데이터와 향후 사업의 진행을 논의 하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한다(사진=해운항만물류협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이형근 기자]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와 한국교통연구원ㆍ한국교통안전공단 3개 기관이 오는 28일 보유 데이터 및 향후 사업의 진행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4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실시하는 첫 행사이다.

지난 14일 3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 내용은 빅데이터 구축ㆍ활용ㆍ신규 서비스 창출 등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과 ‘물류정보 통합연계 플랫폼 및 융ㆍ복합 물류시스템 실증·검증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교류ㆍ협력, 데이터와 분석 시스템 등 연구자원 공동 활용 및 교육, 성과물 확산을 목표로 한 협력, 기타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을 포함한 3자협력이다.


참여기관은 상용 화물차량을 중심으로 하는 내륙 육상 물류정보와 항만 터미널을 중심으로 하는 수ㆍ출입 해상 물류정보를 연계하는 기술을 공동개발하고 정책 및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협약 관계자는 “육해공 통합물류 디지털 정보를 구축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