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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EU 등 4개국과 기술 애로 협상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1/21 [14:07]

국표원, EU 등 4개국과 기술 애로 협상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1/21 [14:07]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3차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표원은 이 자리에서 6건의 기술 애로를 제기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협상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우리나라는 수출에 애로로 작용하는 EU, 인도, 중국 등 3개국의 기술규제 5건을 특정무역현안으로 제기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도 양자 협의를 통해 기술규제 1건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제품인 전자디스플레이 및 무선통신기기에 대한 EU 에코디자인 기술규제가 향후 EU 수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표원은 이번 위원회에서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EU 대표단과 양자협의를 실시, 동 규제에 따른 우리나라 산업계의 애로를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양측은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양자협의를 통해 타이어 안전 인증 및 라벨링 규제에 대한 우리 산업계의 애로사항 설명과 규제 완화 검토를 요청했으며, 양국은 화상회의 등을 통한 지속적 논의도 합의했다. 

 

국표원은 이번 위원회에서의 협상 결과를 관련 업계에 신속히 전파하여 수출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당 기술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위원회 등 다양한 국제적 협력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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