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해수부, 국제해사기구로부터 첫 회원국감사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1/14 [16:44]

해수부, 국제해사기구로부터 첫 회원국감사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1/14 [16:44]

▲ 국제해사기구 회원국감사(IMSAS) 모의감사 사진 (사진=해수부)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해양수산부는 14~21일까지 선박안전 부문 및 해양환경과 관련된 국제협약 이행여부를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점검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는 2016년부터 총 175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제해사기구에서 관장하고 있는 선박안전 및 해양환경과 관련된 국제협약 이행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국제해사기구 회원국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국제해사기구에서는 국제협약의 국내법 반영 여부, 협약이행을 위한 인력·조직, 기록관리·유지 및 교육·훈련 현황 등 협약 당사국으로서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처음으로 회원국감사를 받게 됐다. 폴란드 해사국 출신의 감사팀장과 인도, 태국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사관 4명이 우리 회원국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해양경찰청, 기상청 등 해양관계기관이 동시에 받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청, 기상청 등과 함께 2020년부터 ‘민‧관 합동 감사대응팀’과 ‘법령정비작업반’을 구성‧운영하는 등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제해사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감사관을 초청해 실제에 준하는 모의감사를 시행하는 등 회원국감사를 준비 중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감사는 국제해사기구에서 실질적으로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협약 의무이행 사항을 공식적으로 평가받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라며, “정부는 우리나라가 협약이행 모범국가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이 바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 해양환경, 선박안전, 국제해사기구, 점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