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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韓-폴 원전 협력의향서 체결 후속조치 논의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회의 개최...연말까지 상세계획 마련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15:49]

산업부, 韓-폴 원전 협력의향서 체결 후속조치 논의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회의 개최...연말까지 상세계획 마련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1/09 [15:49]

▲ 지난달 3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원전협력을 위한 한-폴 간 MOU 체결 및 기업 LOI를 체결하는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관계부처 및 원전 유관기관과 함께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추진단은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의 실무조직으로, 추진위 운영을 지원하며, 세부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방안 수립과 성과 점검 등을 수행한다.

 

추진단은 이번 회의에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3년만에 원전 노형 수출의 전기를 마련한 폴란드 퐁트누프 원전 개발계획 수립 의향서 체결 후속조치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수원은 폴란드 퐁트누프 원전 개발계획을 연말까지 차질없이 수립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상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 프로젝트는 내년 1월, 현장 건설소 발족을 목표로 사업 수행인력을 선발하는 한편, 지난 9월, 확정된 60개의 기자재 구매품목 중 이중 20개 기자재는 연말까지 발주 사전공고를 추진하는 등 국내원전 업계에 일감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핵연료 공장건설 등 주요 기자재 수출 프로젝트와 관련, 종합점검하였으며, 공기최적화, 협상전략 등 수주가능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또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민간기업의 SMR 국제협력 동향을 공유하고, SMR 글로벌 공급망 진입전략 및 방산, 건설‧인프라, IT 등 유망 협력 프로젝트 추가 발굴 및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원전 기자재 수출 프로젝트, SMR 국제협력, 맞춤형 원전수출 통합지원방안 등 지난 9월 29일 '제2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에서 다룬 주요안건에 대한 이행방안을 논의하고 성과 점검도 실시했다. 

 

추진단 단장인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지난 달 31일 체결한 한-폴 기업간 LOI와 산업부-폴란드 국유재산부간 MOU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으며, “이집트, 폴란드 등 주요 원전 프로젝트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민관이 합심하여 금번 회의에서 논의된 후속조치 등을 착실히 이행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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