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석 국토안전관리원 정책연구실장(왼쪽)과 박기봉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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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매일=양정규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2일 국립강원대와 지역인재양성 및 R&D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축공학전공 대학생이 참여하는 거점지역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했다.
관리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권역별 거점 국립대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국토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천대, 한밭대, 전남대, 부산대 등 5개 권역별 거점대학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에는 강원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강원대학교와 지역인재양성 및 R&D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공학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실무사례 소개와 현장 실무체험에 관한 다양한 기회도 제공했다.
김일환 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안전문화 조성과 지역인재 및 청년 일자리 방안 모색 등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