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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 2명당 1대 소유"

고유가 영향 경차 신규등록 증가세 전환...전기차 30만대 돌파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0/28 [13:19]

국토부, "자동차 2명당 1대 소유"

고유가 영향 경차 신규등록 증가세 전환...전기차 30만대 돌파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0/28 [13:19]

▲ 자동차 1대당 인구수 (그래픽=국토부)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에 대해 2535만6000대로 전 분기 대비 0.6% 증가했으며, 인구 2.03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원산지별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7%이며, 수입차가 12.3%로 수입차 점유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전분기 대비 8.3%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5.8% 비중을 차지했다.

 

휘발유차는 전 분기 대비 0.5% 증가했고, 경유차․LPG차는 0.3% 감소했으며, 경유차는 지난해 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자동차 신규등록은 42만9000대로 전 분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수입차는 2.2% 증가했고, 전년 동기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모델별 신규등록은 쏘나타, 쏘렌토 하이브리드, 포터Ⅱ, 캐스퍼 순이며, 경형 승용차는 국제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차종별로는 전 분기 대비 승용 0.6%, 화물 0.6%, 특수 2.4% 증가했으나, 승합차는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신규등록 대수는 5만1000대로 전분기 대비 23.6%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은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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