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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광다중화장치 구매입찰 담합 3사 제재

코위버-우리넷-텔레필드에 과징금 총 58억1000만 원 부과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0/13 [16:02]

공정위, 광다중화장치 구매입찰 담합 3사 제재

코위버-우리넷-텔레필드에 과징금 총 58억1000만 원 부과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0/13 [16:02]

▲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 SK브로드밴드 등이 발주한 광다중화장치 구매 입찰 총 57건에서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합의한 코위버, 우리넷, 텔레필드 3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58억1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사진=공정거래위원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 SK브로드밴드 등이 발주한 광다중화장치 구매 입찰 총 57건에서 낙찰예정자, 투찰가격 등을 합의한 코위버, 우리넷, 텔레필드 3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58억1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광다중화장치 입찰 시장에서 약 2010~2020년간 약 10년에 걸쳐 은밀하게 이루어진 담합을 적발·제재한 것으로, 통신장비 제조사들이 담합을 통해 경쟁을 제한해온 관행을 타파하여 향후 통신장비 판매시장에서 경쟁 질서가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위는 물가 상승의 우려가 지속되는 현 국면에서 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철도·도로·통신 등 기간시설과 관련된 담합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담합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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