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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국토부 제1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 완료

지자체 10곳에 화재 대응·하천 관리 등 행정 서비스 제공

양정규 기자 | 기사입력 2022/10/11 [17:54]

LX·국토부 제1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 완료

지자체 10곳에 화재 대응·하천 관리 등 행정 서비스 제공

양정규 기자 | 입력 : 2022/10/11 [17:54]

▲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 발족식 (사진=LX)  © 국토매일



[국토매일=양정규 기자] 국토교통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1차‘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LX공사는 7일 국토교통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세미나’에서 1차 지자체 10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 서비스 모델과 플랫폼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총 85억 원이 투입되어 기반 데이터 구축, 행정 서비스 모델 개발, 플랫폼 탑재·활용 등 3단계로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은 지자체 행정업무에 활용하여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시민 안전·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차 시범사업 주요 내용과 성과는 △인천광역시, 화재대응 현장지위 통합 플랫폼 △아산시, 디지털 트윈 기반 지능형 하천관리체계 △울진군, 디지털 트윈 기반 해안도로 침하예측시스템  △진천군, 사전심사 청구 지원 행정 서비스 모델 △기장군, 교통 분석 서비스 모델 △남해군, 관광 활성화 지원 서비스 모델 등이다. 

 

LX공사와 남해군은 디지털 국토 보물섬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디지털트윈을 접목했다. 낙후된 구도심 골목 활성화를 위해 유동인구·문화재·축제 등 데이터 11종을 토대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증강현실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트윈 확산을 위한 민·산·관·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디지털 트윈 소사이어티’가 발족됐으며, LX공사가 간사기관으로 지정됐다. 

  

공간정보·도시계획·ITS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행정에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확산될 수 있도록 분야별 데이터 구축, 민간 개방, 핵심기술 개발 지원 등을 논의하며 디지털 트윈 생태계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향후 교통, 환경,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트윈의 활용도가 제고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트윈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학·연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X공사 최종묵 디지털트윈처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완성을 위해 다양한 행정정보를 담고 상호 연계·활용할 수 있으려면 한국판 대동여지도인 ‘디지털 트윈국토’가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정부와 공공이 이를 만들고 민간이 가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차 사업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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